에이미 "내 통장에 430원뿐" 금수저에 쇼핑몰도 운영했는데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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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1-09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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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미 에이미 에이미 [사진=엘르걸]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출국명령과 관련 선처를 호소한 에이미의 과거 발언이 다시금 화제다.

과거 방송된 QTV '순위 정하는 여자3'에서 가수 신지는 에이미에게 "남자들이 에이미 통장 잔고를 궁금해할 것 같다"고 질문했다.

이에 에이미는 "가슴이 아프다. 지금 내 통장엔 430원뿐이다. 변호사를 고용하느라 요즘 돈이 없다"고 설명했다.

당시 에이미는 쇼핑몰 '더에이미' 수익정산 문제로 법적 절차를 밟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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