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출국명령과 관련 선처를 호소한 에이미의 과거 발언이 다시금 화제다.
과거 방송된 QTV '순위 정하는 여자3'에서 가수 신지는 에이미에게 "남자들이 에이미 통장 잔고를 궁금해할 것 같다"고 질문했다.
이에 에이미는 "가슴이 아프다. 지금 내 통장엔 430원뿐이다. 변호사를 고용하느라 요즘 돈이 없다"고 설명했다.
당시 에이미는 쇼핑몰 '더에이미' 수익정산 문제로 법적 절차를 밟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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