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방송인 에이미가 과거 방송에서 스토킹에 대해 언급했다.
과거 E채널 '용감한 토크 특별기자회견'에서 에이미는 "미국에서 살고 있을 당시 매일 밤 창문 쪽에서 누군가의 시선이 느껴졌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에이미는 "다가가 확인해 보니 한 남자가 벌어진 블라인드 사이로 나를 훔쳐보고 있었다. 그 남자를 붙잡아 조사해본 결과 6개월 동안 나를 훔쳐보고 있었다"고 말해 경악하게 했다.
한편, 에이미는 올해초 졸피뎀 20정을 건네받은 혐의로 소환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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