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문혁(정은우 분)은 백예령(이엘리야 분)에게 “어머니 핸드폰을 갖고 오면 나와 아버지가 당신을 다르게 볼 것”이라고 말했다.
백예령은 백리향(심혜진 분) 핸드폰을 훔쳤지만 차미연(이혜숙 분)에게 끌려갔다. 백예령이 백리향 핸드폰을 차 회장에게 주기 직전 강문혁이 나타나 그 핸드폰을 다시 갖고 왔다.
강문혁이 갖고 온 핸드폰 동영상을 황은실과 황금복(신다은 분)이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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