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9일 MBC 한 관계자는 "써니가 현재 진행하는 'FM데이트' DJ자리를 두고 계속 진행할 지 아니면 하차할 지 제작진 측과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하차를 하지 않을 수 있는 상황"이라며 "하차 이유를 밝히기는 아직 시기상조"라고 덧붙였다.
앞서 써니는 지난 해 5월부터 ‘써니의 FM데이트’ DJ로 활약하며 친근하면서도 유쾌한 분위기로 청취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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