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하게 고고12회예고]이원근,지수 아버지에“지수 때리지 마세요”..세빛고,비리 감추려 치어리딩부 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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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1-10 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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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발칙하게 고고[사진 출처: KBS '발칙하게 고고'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10일 방송될 KBS 발칙하게 고고 12회에선 김열(이원근 분)이 서하준(지수 분) 아버지에게 서하준을 때리지 말라고 말하고 세빛고가 비리를 감추기 위해 치어리딩부를 해산시키는 내용이 전개된다.

김열은 서하준 아버지를 찾아가 “아무리 부모라도 자식 학대할 권리 없습니다. 하준이 때리지 마세요”라고 말한다.

세빛고의 스펙 몰아주기에 대한 교육청 감사가 시작된다. 최경란(박해미 분) 교장은 최현미(고수희 분)에게 “스펙 몰아주기 증거 일단 다 없앴습니다”라고 말하지만 최현미는 “가장 큰 증거가 저 치어리딩부인데 다른 증거 없앤다고 되겠어요?”라고 말한다.

결국 세빛고는 스펙몰아주기 비리 은폐를 위해 치어리딩부를 해산한다. 김열과 강연두(정은지 분)는 이를 막기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

KBS 발칙하게 고고 12회는 10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발칙하게 고고 발칙하게 고고 발칙하게 고고 발칙하게 고고 발칙하게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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