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방송되는 '돌아온 황금복' 105회에서는 황금복(신다은)을 임시 대표직으로 세우려 하는 왕여사(김영옥)의 모습이 그려진다.
백예령(이엘리야)은 백리향(심혜진)을 통해 과거에 차 회장이 황은실(전미선)의 아버지를 죽였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예령은 은실의 방에서 은실과 은실 아버지의 사진을 보며 금복과 은실이 눈치를 챘을까 봐 겁에 질린다.
또 왕여사는 강문혁(정은우)이 아닌 금복을 임시 대표직으로 세우려 한다.
한편 '돌아온 황금복' 105회는 이날 오후 7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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