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방송되는 '위대한 조강지처' 103회에서는 변순정(고서희)의 아들 용이와 함께 병원을 찾아가는 한기철(이종원)의 모습이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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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형민(정유석)은 감사와 함께 서류를 조작한 범인이 누구인지를 확인하려 하고 오은영(안혜경)은 자신이 한 짓이 발각되었다는 것을 알고 사색이 된다.
한편 '위대한 조강지처' 103회는 이날 오후 7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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