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걸그룹 에이프릴에서 탈퇴한 소민의 과거 방송 출연 모습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해 MBC '카라 프로젝트, 카라 더 비기닝'에서 베이비카라로 출연한 바 있는 소민은 당시 구하라와 닮은 외모로 유명세를 치뤘다.
특히 셀프카메라에서 소민은 휘트니 휴스턴의 '세이빙 올 마이 러브 포 유(Saving all my love for you)'을 열창해 가창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한편, 에이프릴 소속사 DSP미디어는 공식 팬카페를 통해 "소민이 진로를 고민한 결과 에이프릴에서 탈퇴하기로 했다. 에이프릴은 5인조로 재편성해 활동할 것"이라며 소민 탈퇴 소식을 직접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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