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암~자금~회천~상패 구간은 기존 국도 3호선 구간의 교통난 해소와 간선도로망 구축을 위해 단계적으로 공사 추진 중에 있으며, 도로이용자 편의제공을 위해 작년 12월 본선구간에 대해 전면개통을 시행했다.
이 중 자금~회천 간 봉양IC 구간은 입체교차로 설치를 위해 임시개통 후 공사를 추진 중에 있으며, 잔여 주 공정 수행과 전체 사업 준공(‘15.12월)을 위해 교통통제를 실시하게 됐다.
시 관계자는 “도로포장 및 부대시설 공정기간 동안 교통통제로 인해 차량통행에 불편이 예상되므로, 이 구간을 통행하는 차량은 고읍IC나 회암IC, 상패IC로 우회하여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