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유구현 우리카드 사장이 지난 9일 ‘이웃 사랑을 위한 작은 나눔 실천’을 위해 본사 대강당에서 열린 ‘사랑의 헌혈’ 행사에 동참했다.
이 날 헌혈에는 유구현 사장을 비롯해 장경호 노조위원장 및 임직원 70여명이 참여했다.
우리카드는 이 날 행사에 대해 심각해져가는 혈액부족 문제 해결에 일조하고, 헌혈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여 헌혈문화가 정착할 수 있도록 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헌혈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헌혈뿐만 아니라 무료로 제공되는 다양한 건강검진으로 자신의 건강도 체크하는 시간을 보냈다.
유구현 우리카드 사장은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헌혈 행사에 더 많은 분들이 참여하기를 바라며, 향후에도 이웃을 배려하는 참된 봉사 활동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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