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인천세관에서 대표단은 인천항 수출입화물 통관시스템 설명 및 컨테이너 선별·사전분석 방법 등을 살펴보았고, 보세창고에 방문하여 보세화물 관리에 대해서 견학하는 시간을 가졌다.
차두삼 세관장은 “이번 카타르 대표단의 인천세관 방문을 통해 양국간 우호증진의 좋은 계기가 되고, 2022년 월드컵 개최 등 큰 국제행사를 앞두고 있는 카타르 현지 통관시스템 발전에 큰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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