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최현석 19금 고백 "아내와 각방이 벌!"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11-10 09:0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냉장고를 부탁해 최현석 냉장고를 부탁해 최현석 냉장고를 부탁해 최현석 [사진=최현석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냉장고를 부탁해' 셰프 최현석이 과거 방송에서 19금 발언을 했다.

과거 방송된 JTBC '썰전'에서 최현석은 "프로그램에서 지고 나면 아내가 안타까워한다. 요리대결도 지고 정형돈 씨가 날 디스하는 모습을 보면 재미로 느껴지니까 아내가 언짢아한다. 출연 안했으면 좋겠다고도 한다"고 말했다.

최현석은 "다른 프로그램에서는 당당한 셰프의 모습을 보여준다.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나를 내려놓고 재미를 위해 노력하는데 그걸 몰라줘 아내에게 각방을 쓰는 것으로 벌을 줬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MC 박지윤이 "그게 과연 벌일까요"라고 묻자 최현석은 "내가 운동을 많이 했기 때문에 벌이 맞다"고 19금 발언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