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에이미가 졸피뎀 매수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국적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에이미는 지난 9일 자정 자신의 SNS를 통해 현재 확산되고 있는 일부 의혹과 루머에 대한 해명의 글을 게재했다.
에이미는 "나는 미국 시민권이 없어도 된다. 아니 원하지도 않는다. 내가 한국 시민권을 갖고 싶어서 알아볼 만큼 알아봤지만, 이제까지 이런 케이스는 관례에도 없고 한국 국적을 취득하기가 사실상 불가능했다"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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