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미 졸피뎀 매수, 한국 국적 취득 불가능하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11-10 09:3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JTBC]
 


방송인 에이미가 졸피뎀 매수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국적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에이미는 지난 9일 자정 자신의 SNS를 통해 현재 확산되고 있는 일부 의혹과 루머에 대한 해명의 글을 게재했다.

에이미는 "나는 미국 시민권이 없어도 된다. 아니 원하지도 않는다. 내가 한국 시민권을 갖고 싶어서 알아볼 만큼 알아봤지만, 이제까지 이런 케이스는 관례에도 없고 한국 국적을 취득하기가 사실상 불가능했다"고 호소했다.

이어 "미국 국적을 포기하려고 찾아가봤다. 미국 국적은 포기할 수 있다. 그런데 포기한다고 해서 한국 국적을 딸 수 있지도 못한다"며 "그럼 난 다 포기하고 국제미아가 되는 건가? 제발 악플을 달려면 먼저 잘 알고 덤벼"라고 네티즌들 발언을 꼬집기도 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