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문정희 "남편 186㎝ 훈남" 10대 대기업 출신, 능력도 '대박'

라디오스타 문정희  라디오스타 문정희  라디오스타 문정희 [사진=문정희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라디오스타' 배우 문정희가 남편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해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문정희는 남편에 대한 질문에 "내가 살사를 추니까 지인이 '내가 아는 사람도 살사에 관심 있는데'라며 소개팅을 시켜줬다"며 첫 인연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문정희 남편을 본 적 있다는 MC 오만석은 "키 크고 잘생겼다"라고 칭찬했고, 이를 들은 문정희는 "남편 키는 186cm다. 현재 국내 대기업에서 근무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문정희는 "국내 큰 회사다. 10대 대기업 중 한 곳"이라며 능력까지 자랑했다. 

한편, 1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작정하고 홍보한다 전해라 특집'에서 정준호를 비롯해 문정희, 걸스데이 민아, 비투비 민혁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