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D사는 시의 경고조치에도 불구하고 공사규칙을 무시하고 있어 특단의 행정조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이에 대해 D사 관계자는 "현장감독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하고 시설을 보완하여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할 것” 이라 말했다.
하지만 D사의 경우 수년간 시청주변에서 택지공사를 하면서 비산먼지를 대량 발생하고 있는데도 시가 솜방망이 처벌로 일관하고 있어 공무원과 유착의혹마저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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