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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마케팅컴퍼니 아침 제공]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뮤지컬 ‘인 더 하이츠’가 수험생을 위한 50% 특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뮤지컬 ‘인 더 하이츠’의 ‘수험생 할인’은 수능 당일 공연인 11월 12일 저녁 공연부터 11월 말 일부 회차에 한해서 VIP석을 50% 특별 할인된 금액으로 예매 가능하며, 본인 포함 동반 1인까지 적용받을 수 있다.
‘수험생 할인’은 뮤지컬 ‘인 더 하이츠’ 공식 티켓 판매처인 인터파크, 하나티켓, 예스24 에서 예매 가능하며, 티켓 수령 시 반드시 ‘수험표’를 지참 해야한다.
이외에도 11월 10일 3시, 11월 17일 3시, 11월 18일 20일, 11월 20일 8시 공연을 예매한 예매자 전원에게 공연용 포스터를 증정하는 ‘HAPPY DAY’ 이벤트, 관객분들의 뜨거운 성원에 감사함을 전하는 ‘알라반자 할인’, 직장인들의 즐거운 문화회식을 권장하며, 10명 이상 관람 시 특별한 가격을 제공하는 ‘문화회식 할인’ 등 다양한 세대와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풍성한 다채로운 할인, 이벤트를 마련했다.
한편, 뮤지컬 ‘인 더 하이츠’는 양동근, 정원영, 장동우, 키, 서경수, 김성규, 첸, 오소연, 제이민, 김보경, 루나 등 실력과 스타성을 겸비한 배우들이 출연하며, 뉴욕의 라틴할렘이라 불리는 워싱턴 하이츠를 배경으로 그곳에 살고 있는 이민자들의 애환이 담긴 삶과 꿈을 랩, 힙합, 라틴음악으로 표현한 브로드웨이 작품이다. 관람료 7만원~13만원. 문의 1588-5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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