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차익실현 매물로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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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1-10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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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한미약품이 사흘 만에 약세로 돌아섰다.

10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한미약품은 오전 10시 19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1.21% 내린 81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미약품이 전일 당뇨 및 비만 치료 바이오신약 HM12525A를 글로벌 제약회사 얀센에 총액 9억1500만 달러(약 1조원)에 수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 앞서 지난주 프랑스 제약사 사노피에 당뇨 치료제 포트폴리오 '퀀텀 프로젝트' 기술을 5조원 규모로 수출하기로 결정했다. 

그러나 단기 급등으로 인한 차익실현 매물으로 사흘 만에 약세로 돌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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