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안전문화운동 추진 실무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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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1-10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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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광명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시장 양기대)가 ‘맘편한 안전사회’ 만들기를 구현하기 위해 9일 오후 안전문화운동 추진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안전문화운동 추진 실무협의회는 2014년 9월 출범한 ‘안전문화운동 추진협의회’의 활성화와 실천과제 발굴을 확산시키기 위해 각 기관·단체의 실무관계자를 위원으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사회안전분과, 생활안전분과, 교통안전분과, 산업안전분과 등 총 4개 분과별로 위원회를 구성한 후 분과별로 위원장과 간사를 선출했다. 또 2016년 안전문화 활성화 및 재난의 복합화와 다양화에 대비하고자 각 기관·단체별로 2~3개의 중점 추진과제를 선정해 주기적으로 실천함으로써 예방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금일 출범한 실무협의회를 통해 ‘광명시 안전문화운동 추진협의회’ 활동의 정상화를 도모하고 아울러 사회 전반의 안전 불감증을 해소하는데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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