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미, 졸피뎀 매수 강력 부인 과거 유승준 사례와 비교…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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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1-10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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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미, 졸피뎀 매수 강력 부인 과거 유승준 사례와 비교… 왜?

방송인 에이미가 성형논란에 이어 졸피뎀 매수 혐의로 구설수에 오르면서 유승준과 비교되고 있다.

한 때 귀여운 외모와 재력가 집안의 딸로 알려지며 각종 케이블 방송을 통해 종횡무진 연예계 활동을 펼쳐오다 지금은 세상의 비난을 받고 있다.

지난 2012년 연예계 발칵 뒤집은 여자 연예인 프로포폴 투약 혐의 사건에 중심에 섰던 에이미. 이후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로 풀려났지만 논란은 끊이질 않았다.

이어 성형수술 논란이 발생했고 최근엔 졸피뎀 매수 혐의로 온라인상 각종 악플이 확산되면서 제2의 유승준이라는 논란으로 번지고 있다.

에이미는 출국명령처분 취소 항소를 했다. 졸피뎀 매수 사건에 대한 억울한 입장을 밝혔다. 그는 "심부름 업체를 통해 생활용품을 배달받은 경우는 있었지만 졸피뎀을 매수한 사실은 무슨 영문인지 나도 모르는 일"이라며 선처를 호소했다.

이러한 상황이 잦아들기는커녕 더욱 불거지면서 출국명령에 따라 과거 유승준 사례와 비교되고 있다.  그는 한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졸피뎀 복용은 사실이다. 6~7년간 먹었고, 현재도 꾸준히 먹고 있다. 졸피뎀은 마약이 아닌 대표적인 신경 안정제다. 우울증과 폐쇄공포증, 불면증 한꺼번에 몰려와서 괴로울 때 먹는 약품이다"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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