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폭행' 김인혜 교수 과거 "성격이 다혈질이고 과격하다" 충격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11-10 11:2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제자 폭행' 혐의로 물의를 빚은 김인혜(53) 전 서울대 음대 성악과 교수에 대한 파면이 정당하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김인혜 교수는 과거 한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성격이 다혈질인 데다 과격해서 학생을 가르칠 때 그들 입장에서 심하게 느껴질 수도 있다"고 말해 충격을 줬다.

한편 김인혜 교수는 지난 2011년 2월 징계위원회로부터 파면 처분을 받았고 소청심사위원회에 파면 취소를 청구했으나 기각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