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피뎀 매수' 에이미가 사는 아파트?…신분증 검사부터 개인용 엘리베이터까지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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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1-10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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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미 졸피뎀 매수[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방송인 에이미가 향정신성의약품인 '졸피뎀'을 매수한 혐의로 또 경찰에 붙잡힌 가운데, 과거 공개된 에이미의 집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에이미는 지난 2012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당시 방송에서는 에이미가 살고 있는 한남동의 한 아파트가 공개됐다.

특히 해당 아파트는 입구부터 보안요원에게 신분증 검사를 받아야 출입이 가능한 것은 물론 개인용 엘리베이터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한 매체는 9일 서울 강남경찰서가 올해 초 대형 심부름업체를 통해 졸피뎀 20여 정을 전달받은 혐의(마약류관리법 위반)로 에이미를 소환 조사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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