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시(시장 제종길)가 제40주년 민방위대 창설 기념, 2015년 민방위 업무 발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디는 영예를 안았다.
시는 민방위 국정시책 합동평가, 도 단위 민방위훈련 분야, 지원민방위 활성화시책 우수 등 기타 민방위 업무추진 전반에 걸쳐 타시군의 모범이 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또 생활정예민방위대원 교육시 안보강의 및 실전체험 교육을 통해 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부분임을 강조함으로서, 안전안산, 안보안산이 되도록 민방위대의 역할 강화에 더욱 집중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대내외적으로 비상 대비태세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만큼 비상 상황에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민방위 업무 추진에 최선을 다하고 지역 안보태세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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