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소자본 카페 프랜차이즈 창업 아이템 ‘츄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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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1-10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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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자금액과 상권분석 통해 테이크아웃부터 카페형, 샵인샵까지

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 창업 경험이 전무한 초보창업자에게 한정된 투자자금 범위 내에서 최대의 효과를 거두는 소자본 창업 프랜차이즈는 매력적인 창업 아이템이 아닐 수 없다. 하지만 너도나도 도전하는 창업아이템이란 결국 경쟁이 치열하다는 것을 의미하고, 성공을 담보하는 것은 아니다.

이런 가운데 상권과 예비창업자가 가진 투자자금에 따라 맞춤형 창업 시스템을 지원하는 프랜차이즈 브랜드가 호평을 받고 있다. 디저트 카페 브랜드 ‘츄레리아(Churreria)’가 그 주인공이다. 츄레리아는 국내 전국 주요 거점지역을 비롯해 필리핀, 중국, 동남아시아 등 해외로까지 영역을 넓혀나가는 중이다.

츄레리아가 차별화된 디저트 카페 창업 아이템으로 각광 받는 이유는 크게 세 가지를 들 수 있다.

먼저 CJ제일제당과의 독점 업무 제휴를 통해 개발한 츄러스 믹스를 안정적으로 공급함으로써 각 점포 별 츄러스의 맛과 질에 있어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였다는 점이다. 또한 예비창업자들의 효율적인 창업을 위해 가맹비, 로얄티를 한시적으로 면제 했으며 임대료 인건비를 줄일 수 있는 지역 밀착형 1인 테이크아웃 형태를 추구하고 있다.

특히 이 츄러스믹스는 100% 식물성 재료만 사용하기 때문에 특유의 담백하고 깔끔한 맛을 자랑한다. 믹스 형태로 제공하기 때문에 초보자도 쉽게 조리할 수 있다.

또한 타 프랜차이즈 창업 브랜드와는 다르게 츄레리아는 상권과 예비창업자의 투자자금에 따라 맞춤형 창업을 지원한다는 점이다. 일반적인 테이크아웃&카페형 매장부터 소자본 창업 아이템인 샵인샵이나 츄러스만 취급하는 츄러스 믹스 취급점으로도 매장을 오픈할 수 있다. 예비창업자는 본인의 투자금에 따라, 또 원하는 상권에 따라 적합한 매장 형태를 선택하면 된다.

여기에 매일 매장에서 즉석 반죽을 만드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손님의 주문과 함께 츄러스를 만들기 때문에 신선한 츄러스를 제공할 수 있다. 롱 츄러스와 미니 츄러스, 츄러스 본연의 맛에 다양한 소스를 첨가하고 싶은 고객을 위한 디핑소스(초코, 블루베리, 딸기, 망고)와 아이스크림 츄러스까지 서로 다른 기호를 충족시킬 수 있는 메뉴구성도 돋보인다. 이 밖에 소프트아이스크림, 커피, 스무디, 대만면빙수, 허니브레드, 와플, 베이글, 머핀, 조각케익, 쿠키 등 기존 츄러스 카페 브랜드와 차별화된 메뉴들도 상권에 따라 선보이고 있다.

츄레리아 창업, 가맹점 개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www.chur.co.kr)를 이용하면 알아볼 수 있다.

[프랜차이즈 창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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