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그룹 '빅스'의 멤버 레오의 생일을 맞아 축하메시지와 함께 레오의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10일 오전 빅스 공식 SNS에는 “레오 요원의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한다. 잘 자라주었다. 151110 레오 요원의 스물여섯 번째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HAPPYLEODAY”라는 축하 메시지와 함께 레오의 어린 시절 이미지가 게재됐다.
공개된 이미지 속 레오는 일자 앞머리를 한 채 흰 멜빵바지를 입고 귀여운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큰 눈과 통통한 볼살에 뽀로통한 표정이 귀여움을 배가시고 있으며, 팬들은 카리스마 레오의 작고 앙증맞은 모습에 폭풍 호응을 쏟아내고 있다.
레오는 생일날 빅스의 두번째 정규앨범 ‘Chained Up(체인드 업)’ 발매와 차트 1위라는 큰 선물을 받아 누구보다 특별한 생일을 보냈다는 후문이다.
빅스는 10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Chained Up(체인드 업)’ 전곡을 공개함과 동시에 타이틀 곡 ‘사슬(Chained Up)’은 물론 수록 곡들까지 차트 상위권에 진입하며 명불허전 컨셉트돌의 화려한 귀환을 알렸다.
한편 한 여자를 위해 모든 것을 바치는 ‘사랑의 노예’로 돌아온 빅스는 10일 오후 8시 쇼케이스를 통해 팬들을 먼저 만난 후 이번 주 금요일 KBS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음악방송에서 ‘사슬(Chained Up)’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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