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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11/10/20151110164330398936.jpg)
[사진=JTBC]
11월10일 서울 상암동 JTBC에서는 ‘타인의 취향’을 연출한 김형중 PD와의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김형중 PD는 “당당한 스테파니 리를 보면서 아이는 외국에서 키우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김 PD는 "스테파니 리를 처음 본 순간 참 예쁘다고 생각했다"며 "모델과 연기자를 병행하지만 실생활은 화려하지 않다. 그럼에도 참 당당하더라"라고 첫 인상을 전했다.

한편 ‘타인의 취향’은 스타들의 리얼한 일상을 관찰하며 그들만의 독특한 취향을 살펴본다.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스타의 자연스러운 모습과 그들의 취향을 살펴보는 재미, 이를 통해 시청자들이 자신의 취향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지도록 유도한다. 장진, 유세윤, 유병재, 갓세븐의 잭슨, 스테파니 리가 출연한다. 오는 11일 오후 11시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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