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126개 행복드림 봉사단 이달 말까지 '1만 포기 김장 나눔 활동' 순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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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1-11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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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롯데마트 제공]


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롯데마트 직원들로 구성된 ‘행복드림 봉사단’이 11월 김장철을 맞아 봉사 테마를 ‘롯데마트, 김장을 부탁해’로 선정하고 이달말까지 보육시설을 포함한 전국 지역사회 소외 이웃을 위한 김장 나눔 활동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10일 김포공항점의 행복드림 봉사단을 시작으로 11월말까지 전국 126개 행복드림봉사단이 1만 포기의 김장 나눔 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롯데마트, 김장을 부탁해’ 프로젝트는 각 점포 내 포스터와 지역카페를 활용해 홍보 중이며, 참여를 원하는 일반고객은 각 점포 ‘도와드리겠습니다’센터에서 행사 일정 및 장소 등을 안내 받은 후 참여 신청하면 된다.

이번 김장 나눔 활동은 보육시설 꿈나무 아동들과 일반 고객들이 함께 진행하는 것으로, 이를 통해 지역사회 내 나눔의 가치를 공유하고 확산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행복드림 봉사단은 전국 126개 아동복지 시설과 1대1 결연을 맺고 꿈나무들의 바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활동을 진행해, 그 동안 총 5만5000여명의 봉사자(누계 기준)가 22만 시간의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행복드림 봉사단은 점포 단위의 활동을 통해 결연 시설의 6500여명 꿈나무들과 매월 다양한 테마의 활동을 진행해 지역 사회에 지속적으로 기여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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