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사슬 "사슬을 빅스 대표곡으로 만들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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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1-10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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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젤리피쉬 제공 ]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그룹 빅스가 2년만에 컴백하며 멤버들의 개인활동이 가장 많은 가운데 가장 열심히 준비한 앨범이라고 밝혔다. 또 이번 타이틀 곡 '사슬'을 그들의 대표곡으로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그룹 빅스(라비, 켄, 레오, 홍빈, 엔, 혁)가 10일 광진구 악스홀에서 정규 2집 '체인지업(Chained Up)’을 발표하고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지난 2013년 '저주인형' 활동 이후 무려 2년만에 선보이는 정규앨범이다.

이날 멤버 엔은 "이번앨범을 준비하면서 너무힘들었다. 스케줄이 많아서 이번 앨범 잘 준비하려고 노력했고 정규앨범이라 더 많이 준비했다"고 말했다 또 그는 "사슬을 빅스의 대표곡으로 만들고싶다"고 덧붙였다. 

또 라비는 이번 앨범의 콘셉트에 대해 “섹시에 좀 더 포커스를 맞춘 거 같다”며 “노예가 거친 느낌을 담았지만 유하고 부드럽게 표현하려 했다. 이를 통해 성장한 빅스를 느낄 것 같다”고 전해 본 무대에 대한 기대치를 높였다.

타이틀곡 '사슬'은 '다칠 준비가 돼 있어' 작업을 함께 했던 독일 작곡가 알비 알베르트슨의 곡으로, 섹시한 비트를 기반으로 한 어반 댄스 장르의 곡이다.

한편, 빅스는 오는 13일 뮤직뱅크를 통해 첫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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