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자연산 모짜렐라 치즈 사용한 버거 선보여…"4℃에서 1개월 간 숙성"

이탈리아 남부 콤파냐 산 자연산 모짜렐라 치즈 사용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롯데리아(대표 노일식, www.lotteria.com)가 이탈리아 자연산 ‘모짜렐라 치즈’를 활용한 신제품 ‘모짜렐라 인 더 버거’ 2종을 출시했다.

‘모짜렐라 인 더 버거’는 4℃에서 1개월 간 숙성한 이탈리아 남부 콤파냐 산 최고 등급의 모짜렐라 치즈를 활용했다. 인공 치즈가 아닌 자연산 치즈 본연의 맛과 품질을 살린 제품이다.

신제품은 모짜렐라 치즈 패티와 고소한 해쉬 브라운으로 이루어진 ‘모짜렐라 인 더 버거 해쉬’(단품 4500원/세트 6100원)와 담백한 소고기 패티를 더한 ‘모짜렐라 인 더 버거 더블’(단품: 5300원 / 세트: 6900원) 등 2종이다. 

‘모짜렐라 인 더 버거 해쉬’와 데리버거, 양념감자, 치즈스틱, 콜라, 레몬에이드로 구성한 모짜렐라팩을 1만900원에 판매한다. 신제품 세트 구매 고객 대상에게 치즈스틱 1개를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운영한다.

‘모짜렐라 인 더 버거’는 자연사 모짜렐라 치즈의 식감을 최상의 상태로 고객에게 제공하기 위해 고객 주문 즉시 조리되며, 품질 유지를 위해 홈서비스 메뉴로는 운영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