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하게 고고]이원근,지수 아버지에“지수 때리지 마세요!사람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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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1-10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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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KBS '발칙하게 고고' 12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10일 방송된 KBS 발칙하게 고고 12회에선 김열(이원근 분)이 서하준(지수 분) 아버지에게 하준이 때리지 마세요라고 말하는 내용이 전개됐다.

서하준은 아버지에게 “저만 탈퇴하면 치어리딩부 폐지하지 않는다고 했잖아요?”라고 말했다. 서하준 아버지는 “내가 아니더라도 치어리딩부는 폐지될 운명이었어. 너를 보호하려고 한거야”라고 말했다.

서하준은 “아버지 비리를 감추기 위한 거 아니에요?”라고 소리치자 서하준 아버지는 서하준을 때리고 서하준을 방에 가뒀다.

김열은 서하준 아버지에게 가서 “하준이 때리지 마세요. 부모라도 자식 학대할 권리 없어요. 그거 사람 아니에요”라고 말했다.발칙하게 고고 발칙하게 고고 발칙하게 고고 발칙하게 고고 발칙하게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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