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주호 기자 =제34대 서헌원(해사 41기) 해병대 교육단장 취임식이 10일 해병대 교육단 연병장에서 거행됐다.
해병대사령관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주요 군 지휘관과 포항지역 유관기관장을 비롯한 내외 귀빈, 현역 해병대 장병 및 군무원이 참석해 신임 교육단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행사는 국민의례, 인사명령 낭독, 군기(지휘권)이양, 열병, 해병대사령관 훈시, 이임사, 취임사 순으로 진행됐다.
서헌원 해병대 교육단장은 해병대 1사단 포병대대장, 해병대 2사단 포병연대장, 해병대사령부 화력처장 등 해병대 전방 부대는 물론 우리 군 주요 부대에서 임무를 수행하면서 군사적 전문 식견을 두루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해병대 교육단에서 지휘관과 참모, 해병대사령부와 합동군사대학교에서 교육 관련 임무를 수행한 교육훈련의 전문가로서 해병대 교육단장 직책의 최적임자로 손꼽힌다.
서헌원 교육단장은 취임사를 통해 “종신지계(終身之計:한평생을 몸을 바쳐 할 일의 계획)로 사람을 키우는 것보다 나은 것이 없다”라며 “해병대 교육단이 진짜 해병을 만들고 교육하는 것은 해병대의 미래를 준비하는 초석이다”라고 강조하고 무적해병의 기질을 함양시켜 우수하고 창의적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이임하는 김진호(해사 40기) 준장은 합참 연습훈련차장으로 영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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