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방송되는 '위대한 조강지처' 104회에서는 유지연(강성연)에게 적반하장으로 화를 내는 오은영(안혜경)의 모습이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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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의 팀장은 지연이 지각했다고 야단을 치는데, 마침 펑그룹에서 전화가 와 지연과 계약을 추진해 보겠다 하며 지연의 입지가 조금 나아진다.
한편 '위대한 조강지처' 104회는 이날 오후 7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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