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치료 권위자들 서울 집결…15~16일 '국제인공와우심포지엄'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11-11 07:5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소리귀클리닉 제공]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소리귀클리닉은 오는 15~16일 서울대학교병원 의생명연구원 대강당과 소리귀클리닉 군자센터에서 '제3회 소리국제인공와우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2012년 첫 심포지엄을 시작으로 올해 세 번째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이비인후과 교실이 후원한다.

올해 행사에는 귀 치료 부문의 해외 석학들과 국내 주요 대학병원 이비인후과 교수들이 대거 참석한다.

특히 이 분야의 최고 권위자로 꼽히는 벨기에의 폴 반 데 하이닝 교수가 방한해 강의와 패널토의, 라이브 수술시연을 할 예정이다.

전영명 소리귀클리닉 원장은 "이번 심포지엄은 인공와우수술의 첨단기술 교류와 미래를 논의하고 발전을 도모하는 자리"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