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진성, 송창의 소속 WS엔터테인먼트로 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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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1-11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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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WS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배우 양진성이 WS엔터테인먼트의 든든한 지원 속에 연기 스펙트럼을 넓히며 배우로서 본격적인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배우 송창의, 이엘리야, 뮤지컬 배우 이정화, 강영석 등이 소속돼 있는 WS엔터테인먼트의 새 식구가 된 양진성은 지난 2009년 영화 ‘웨딩드레스’로 데뷔해 영화 ‘소원’, 드라마 ‘시티헌터’, ‘비밀’, ‘백년의 신부’, ‘나의 유감스러운 여자친구’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소속사의 관계자는 “양진성은 배우로서 다양한 색깔을 가지고 있다. 원래 가지고 있는 재능도 많지만, 끊임없이 노력하는 성실한 배우”라고 신뢰를 드러내며 전속계약 체결의 이유를 전했다.

이어 “양진성이 배우로서 순항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할 예정이다. 앞으로 왕성한 활동을 펼칠 양진성에게 꾸준한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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