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의 금요일, 트리에 환한 불이 켜지다…쉐라톤 인천, 트리 점등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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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1-12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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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쉐라톤 인천 호텔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 쉐라톤 인천 호텔은 오는 11월 13일 금요일 오후 6시30분부터 점등식 이벤트와 함께 미추홀 어린이 합창단의 아름다운 캐롤송과 카우벨 연주를 호텔 로비에서 선보인다.

그리고 크리스마스 카드에 소원을 적어 송진수 작가의 우편함 작품에 넣으면 핀란드의 산타클로스에게 직접 배달되는 서비스가 제공된다.

또 쉐라톤 인천의 귀여운 마스코트 쉐린을 만나볼 수 있으며 독일 전통의 글루와인, 간단한 음료 그리고 라이브 스테이션에서의 크리스마스 특별 까나페를 즐길 수 있다.

이날 점등식에서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크리스마스 트리 제작사인 'Five Star Christmas'에서 디자인한 화려하고 럭셔리한 트리와 함께 기차가 지나가는 설경의 마을이 어우러진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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