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주헌·샘 옥 콜라보 '플라워카페'에 다국적 아티스트들 극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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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1-11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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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몬스타엑스(MONSTA X)의 래퍼 주헌이 샘 옥, 아이엠과 함께한 싱글 'FLOWER CAFE(플라워 카페)'가 다국적 아티스트들로 부터 극찬세례를 받았다.

지난 10일 자정 공개된 주헌의 새 싱글 ‘플라워 카페’(Flower Cafe)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을 기반으로 대표 재즈힙합 라디오 채널 'Chillhop' 으로 부터 "듣기만하여도 따사로운 햇살이 느껴지는 곡"이라고 호평을 받았다. 또한 시드니 대표 힙합 프로듀서로 스내키챈, 타블로 의 딸바보를 공동 프로듀싱한 P.R은 "Positive한 감정이 느껴지는 좋은곡이다. 나의 화창한 일요일 아침을 맞이하는 플레이리스트로 선곡할 예정"이라 고 전했다.

Nujabes 를 잇는 일본 시부야 씬의 이방인 비트메이커인 'Kondor'는 "여러나라의 다른언어가 함께한 다국적 곡이지만 모두의 목소리가 어우러진 절대 놓쳐서는 안될 콜라보레이션이다." 고 극찬을 보냈다. 또한, Nujabes 피쳐링을 통하여 국내에 알려진 랩퍼로 재즈힙합의 대표주자 'Substantial'은 "특유의 에이준 앤 제이비트의 바이브는 케이팝과 함께하여도 변치않은 좋은 곡을 보여줬다"고 덧붙여 세계 재즈힙합씬에 대한 관심을 반증하기도 했다. 

재지한 감성이 돋보이는 러블리한 힙합 곡 ‘플라워 카페’는 아름다운 멜로디라인을 부각시켜 은은하게 러브송의 매력을 극대화시킨 곡으로 그동안 주로 공격적인 트랙에서 압도적인 랩 메이킹을 선보였던 주헌은 이 곡에서 무심한 듯 툭 치고 나오듯 힘을 빼고 매끄럽게 곡 전체를 이끌고 있다. 

감성을 자극하는 멜로우 힙합 스타일로 유명한 싱어송라이터 샘 옥(Sam Oak)과 몬스타엑스의 막내 I.M (아이엠)이 피처링 참여했고, 다국적 힙합 프로듀서 팀 A June & J Beat (에이준 앤 제이비트)가 비트 메이킹을 맡았다. 



한편, 몬스타엑스의 주헌은 새 싱글 'FLOWER CAFE(플라워 카페)' 공개 후 활발한 방송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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