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루켄이 안타틱 프리미엄 다운을 출시했다.
안타틱 프리미엄 다운은 산과 도시, 어디에서나 입을 수 있는 스타일로 동절기 캐주얼 및 다양한 아웃도어 아이템과 코디 연출이 가능하다.
보온성이 좋은 오리털 충전재를 앞판에 사용했으며, 땀이 발생하는 부분에는 수분에 강한 3M 신슐레이트 소재를 사용해 땀이 다운 충전재에 스며들지 않아 아웃도어 활동 시 쾌적하게 입을 수 있다.
겉감에는 내마모성이 강한 타슬란 소재를 사용해 방수∙방풍 기능을 강화했을 뿐 아니라 캐주얼한 느낌도 살렸다. 후드에는 풍성한 인조 털을 부착해 멋스러움을 살렸다.
전국 루켄 매장에서 15만 9000원에 만날 수 있으며, 프리미엄 다운 출시를 기념해 오는 12일부터 30일까지 안타틱 프리미엄 다운 구매 고객에게 3만 9900원 상당의 치누크 베스트를 증정할 예정이다.
이랜드 루켄 관계자는 "수십만 원 대를 호가하는 아웃도어 제품의 가격 거품을 없애면서도 기능성은 유지했다"며 "일상 속에서도 입을 수 있는 트렌디한 아웃도어 제품을 실속 있는 가격에 만날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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