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일성, "아내와의 합방은 절대 안 된다"... 대체 왜? 하일성, "아내와의 합방은 절대 안 된다"... 대체 왜?
프로 야구 해설가 하일성(66)이 사기 혐의로 입건된 가운데 과거 방송에서 하일성이 한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하일성은 과거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한 바 있다.
이어 그는 "내가 인생을 살면서 제일 후회할 때가 아내가 잘 때다"라고 밝혔다.
또한 하일성은 "처녀 땐 안 그랬는데 지금은 입도 벌리고 코도 곤다. 내가 아내를 저렇게 만들었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한편 하일성은 지난 2014년 아이 러브 베이스볼에 출연해 맛깔나는 야구 해설로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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