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임은 지난 2014년 9월 JTBC '미친(美親) 유럽-예뻐질지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사람들이 내가 몸매만 좋은 줄 안다"고 말했다.
이어 "난 피부도 좋다. 사람들에게 '피부가 좋단 말이에요'라고 말할 수도 없고"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태임의 소속사 측은 10일 "이태임이 드라마 촬영을 위해 인천으로 이동하던 중 교통사고를 입었다"면서 "큰 외상은 없지만, 이마에 찰과상을 입고 골반 통증을 호소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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