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건강가정지원센터 ‘희망드림 프로젝트’ 운영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11-11 11:0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최규온 기자 =전북 전주시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는 전주시건강가정지원센터가 다양한 가족을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 ‘희망드림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다.

희망드림 프로젝트는 다양한 가정 자녀들의 진로탐색 및 진로체험을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는 사업이다.
 

▲전주시건강가정지원센터가 다양한 가족을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 ‘희망드림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다 [사진제공=전주시]


지난 7일 진행된 프로그램은 찾아가는 꿈터 두 번째 프로그램으로 전북 119 안전체험관에 방문해 전북대학교에 재학 중인 멘토와 다양한 가족 멘티 자녀 30명이 직업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이날 프로그램에서는 소방관이 하는 일과 직업관 등을 듣고 질문하는 시간과 소화기 사용법 및 화재진압방법, 심폐소생술, 비상상황 시 건물 외벽 탈출방법, 비상상황 시 로프로 인명을 구할 수 있는 방법 등 다양한 소방체험 및 소방관의 역할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영인 전주시 여성청소년과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가정의 자녀들이 여러 종류의 직업을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12월까지 추진할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다양한 가족의 자녀들이 진로탐색 및 설정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