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방영분에서 지진희는 탄탄한 바디와 댄디하면서도 세련된 패션 감각이 오묘한 조화를 이루며 꾸민 듯 꾸미지 않은 놈코어 패션을 선보였는데, 셔츠 위에 덧 입은 니트 상의와 밑단이 좁아지는 세미 정장 룩에 화이트 스니커즈를 매치함으로서 댄디 & 캐주얼 룩을 완성시켰다.
대세남 지진희만의 훈훈한 패션을 완성시켜준 슈즈는 이탈리아 럭셔리 스포티즘 브랜드 팬토폴라도로(Pantofola d’Oro) 제품으로서 전체적으로 클래식하지만 세련된 테니스화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된 아이템으로 오리지널리티와 빈지티한 디자인이 더욱 돋보이는 스니커즈이다.
특히나 활동이 많은 요즘 같은 시기에 캐주얼한 룩과도 손쉽게 믹스매치가 가능하며 토(Toe) 부분의 스티치와 텅(Though) 부분의 테니스를 상징하는 로고가 캐주얼함을 더욱 업그레이드 시켜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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