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콘텐츠진흥원, 문화기술 및 미디어아트 특강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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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1-11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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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경기도가 문화기술-미디어아트의 산업적 가치와 활용 방안을 공개 특강을 통해 대중과 공유한다.

 경기콘텐츠진흥원(원장 곽봉군)은 수원 광교 경기문화창조허브(이하 광교허브)에서 ‘문화기술 및 미디어아트 주제 특강’을 지난 9일 부터 시작했으며, 내달 2일까지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특강은 매주 월·수요일 저녁 7시부터 열리는데 ‘미디어아트 및 문화기술의 산업적 활용’을 주제로 진행된다. 주 대상은 미디어아트와 문화기술 분야 콘텐츠 창작자들과 예비창업자 및 전공 학생들이고,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미디어아트, 예술인가 기술인가’라는 강의로 지난 9일 문을 열었으며 △홀로그램 활용 사업화 방안(11일) △미디어아트를 이용한 예술 경험(16일) △하이테크 마케팅의 필요성(18일) △미디어아트 콘텐츠 제작 사례(23일) △VR활용 사업화 방안(25일) △융복합 콘텐츠의 제작 과정과 활용(30일) △사물인터넷과 문화기술 활용 사업화 방안(12월 2일)의 강의를 진행한다.

강의는 미디어아트-문화 기술 활용 전문 기관인 △맨처음 △아텍랩 △닷밀 △디스트릭트 △서울미술관 등이 참여해 학계와 산업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전한다.

수강은 강의 당일 현장 혹은 진흥원 홈페이지(www.gcon.or.kr/archives/22815) 사전 등록을 통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광교 경기문화창조허브(031-8064-1716)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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