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자동차, 10만 대 달성 감사 ‘11월 페스티벌’ 진행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는 누적 판매 10만 대 달성을 기념해 고객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사진=한성자동차]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는 누적 판매 10만 대 달성을 기념해 11월 한 달간 전시장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국내 최초의 수입차 판매법인으로 시작한 한성자동차는 SEL 모델 판매를 시작으로, 30년간 메르세데스-벤츠만을 판매하며 벤츠 전문가의 입지를 다져 왔으며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이했다. 이에 향수제작, 한성자동차 모터쇼, 모바일 앱 런칭, 옥토버페스트 등의 다채로운 고객행사도 개최하며 고객과 소통하고 있다.

금번 10만대 달성 감사 페스티벌은 전국 한성자동차 전시장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층 당첨고객에게는 메르세데스-벤츠의 본 고장인 독일을 여행할 수 있는 여행 상품권을 증정한다.

2등으로 당첨된 총 1000명에게는 ‘시네 드 한성 스페셜 위크’ 초청권을 증정한다. 시네 드 한성 스페셜 위크는 12월 11일부터 18일까지 8일 간 진행되는 VIP 이벤트로 프리미엄 영화관에서의 영화관람과 한성자동차만의 럭셔리한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한성자동차는 이달 차량 구매고객 중 S600 Long(2015년형),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500(2015년형)에게는 LG OLED TV UHD 65인치를 제공한다.

울프 아우스프룽 한성자동차 대표는 “한성자동차의 누적 판매 10만 대 달성까지 한성자동차를 성원해준 고객이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특별한 문화 행사를 준비했으며, 많은 고객들이 이벤트에 참여하여 차별화된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