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문화재단이 수능을 치루고 대학입시를 준비하는 수험생들을 위한 아주 특별한 파티를 준비한다.
이름 하여 <2105 City Beat Party!>.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최고의 랩퍼들을 오는 20~21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최고의 파티를 만들어줄 이들은 국내 힙합레이블의 선두주자라 할 수 있는 Just Music의 기리보이, 천재노창, 바스코와 Hiliterecords의 수장인 팔로알토를 비롯, 비프리, 허클베리 피, 그리고 국내 인디힙합씬을 평정하며 최고의 실력을 자랑하는 소울다이브, 프리스타일의 최강자 서출구 등이다.
<2105 City Beat Part!>의 첫 날인 20일(금)에는 기리보이, 천재노창, 바스코, 서출구, 리플로 등과 함께 하는 파티로 준비되며, 21일에는 팔로알토, 비프리, 허클베리 피, 소울다이브의 힙합 무대로 펼쳐진다.
이번 공연은 안산시 청소년 관람 지원사업인 ‘키움티켓’으로 할인된 가격에 예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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