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신이, 성형수술 후 변화된 삶? "태어나서 처음으로 헌팅 들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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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1-11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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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신이[사진=tvN '현장토크쇼 택시'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배우 신이가 성형수술 후 변화된 삶을 고백했다.

10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한 신이는 "성형수술 후 헌팅이 들어왔다"고 고백했다.

이어 "외제차가 지나가다 마음에 든다고 하더라. 태어나서 이런 경험이 처음이다"라며 "호주에서도 먹히더라. 하지만 얼굴로 성공해도 그게 중요한 게 아니다. 나는 연기를 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신이는 "원래 정극 배우를 꿈꿨었다. 코미디 영화만 들어오니까 배우로서 다양한 역할을 해 보고 싶었다. 인상이 부드러워지면 다양한 역할이 들어올 거라고 생각했다"고 성형 수술한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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