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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울산대 WISET 울산지역사업단]](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11/11/20151111151315916662.jpg)
[사진제공=울산대 WISET 울산지역사업단]
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울산대 WISET 울산지역사업단(단장 장선영교수)은 지난 10일 울산롯데시티호텔에서 '제1회 산업인턴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대회는 산업통산자원부가 시행하고 울산시와 울산대가 지원하는 '동남권 중소·중견기업 산업인턴'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중소·중견기업 산업인턴은 지역 중소·중견기업을 강소기업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R&D의 열악한 상황을 지원한다.
또 성적이 우수한 인턴 학생을 지역 내 기업에 파견해 6개월의 인턴 수습 후 정규 취업을 목표로 한다. 수습기간 동안 정부가 인턴 수당을 지원한다.

경진 대회는 40명의 학생이 각 기업의 근무 경험을 바탕으로 팀을 꾸려 신청했다.
최종 6개 팀이 본선에 진출해 오-덱(주)의 인턴 이종우 학생, 기업멘토 김상민 차장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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