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황금복]김영옥,이혜숙에“후계자는 신다은”..이혜숙“임원들이 비웃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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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1-11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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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돌아온 황금복' 동영상[사진 출처: SBS '돌아온 황금복'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10일 방송된 SBS 돌아온 황금복 105회에선 왕 여사(김영옥 분)가 차미연(이혜숙 분)에게 TS그룹 후계자는 황금복(신다은 분)이라고 말하는 내용이 전개됐다.

차미연의 모함으로 강태중(전노민 분)은 검찰조사를 받았다. 왕 여사는 차미연을 불러 “곧 임시대표를 세울텐데 나 문혁이 절대로 못 오르게 할거야”라고 말했다.

차미연이 “그럼 누구를 올릴 건데요?”라고 묻자 왕 여사는 “누구긴 누구야? 친딸 금복이지”라고 말했다.

차미연이 “임원들이 비웃어요. 어떻게 청소부나 하던 애를?”이라고 말하자 왕 여사는 “회사에 끼친 공이 중요하지 직급이 뭐가 중요해? 너 내가 문혁이 받아들였다고 후계자로까지 세울 거라고 생각한 것은 아니지?”라며 황금복을 후계자로 세울 것임을 밝혔다.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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