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봉현 기자 =10일 오전 GS칼텍스 여수공장에서 열린 'GS칼텍스 생산본부 소방훈련대회'에서 직원들이 실전을 방불케하는 훈련을 하고 있다.
이날 대회는 GS칼텍스 여수공장 임직원 120여명이 참가해 2개 그룹 8개 팀으로 나눠 진행됐다.
GS칼텍스는 여수공장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화재·폭발 비상 대응 출동 훈련을 매년 10회 이상 실시하고, 비상 지휘 체계 대응 훈련을 분기 1회 진행하고 있다. 연간 50회 이상 소방대 대응 훈련을 통해 화재·폭발 사고를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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