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시티 더샵' 선택형 설계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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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1-11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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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에코시티 더샵' 전용84㎡F타입 자녀방 전경]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최근 선택형 설계 아파트에 수요자들이 몰리고 있다. 가족의 라이프스타일과 구성원 형태가 다양해짐에 따라 수요자들이 자신의 상황에 맞게 직접 방의 설계를 선택 할 수 있는 아파트가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이다.

실제, 수요자들의 라이프스타일과 가족 구성원 형태를 배려한 선택형 설계를 선보인 '에코시티 더샵'은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지난 4일 진행된 1순위 청약 접수에서 특별공급을 제외한 508가구 모집에 27,792명이 몰리며 평균 54.7대 1, 최고 148대 1의 높은 청약 경쟁률로 1순위 마감된 바 있다.

'에코시티 더샵'은 타입별로 선호하는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공간구성을 선택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59㎡A 타입에 어린 자녀가 있는 부부를 위해 안방에 가변 구조를 선택해 안방과 자녀방이 연결되는 순환동선형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84㎡C, D, E, F 타입에서는 가족 구성원의 취향에 따라 자녀 방을 룸인룸, 알파룸, 룸인룸+펜트리 등에서 선택할 수 있도록 해 수요자들의 선택을 넓혔고, 84㎡A, B, G 타입에서는 알파룸 또는 펜트리를 선택해 자녀 놀이방이나 취미 공간으로 연출 하거나 다양한 물품들을 보관하는 공간으로 활용 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자녀방에 구성되는 붙박이장도 자녀의 연령층에 맞춰서 파우더형과 서랍형 중 선택할 수 있다.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코너를 없앤 코너리스 가구도 적용된다.

일부 평면에서는 부피가 커서 마땅히 보관할 장소를 찾기 어렵던 각종 스포츠 용품 및 아웃도어 의류 등을 따로 보관할 수 있는 별도 수납장을 현관에 조성할 예정이며, 현관에 창문을 설치해 환기가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다용도실에는 입식 세탁볼과 식료품 등을 수납할 수 있는 별도 수납공간이 설치돼 손빨래는 물론 기능별 수납까지 가능한 스마트한 다용도실로 꾸며진다.

한편, '에코시티 더샵'은 에코시티 공동 1블록에 지하 1층~지상 29층, 8개 동, 총 724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전 가구가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전용 85㎡ 이하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6일부터 18일까지 계약이 진행된다.

모델하우스는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2가 366-1번지에 조성돼있다.

분양문의 : 1661-00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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