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7 스펙터 에바 그린, 관능미 넘치는 모습 "섹시함 절대로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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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1-11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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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레나]



007 스펙터 에바 그린, 관능미 넘치는 모습 "섹시함 절대로 과시"

할리우드 영화 '007 스펙터'가 개봉하며 국내 영화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 가운데 앞서 개봉한 영화 '007 카지노 로얄'에서 베스퍼 린드役을 맡아 열연을 펼쳤던 에바그린이 화제다.

최근 한 유명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에바그린'의 관능미가 드러난 잡지 메인커버가 게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에바그린은 속살이 비치는 검은색 원피스에 은빛 액세서리가 장식된 옷을 입고 매력적인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를 접한 팬들은 "역시 에바그린의 카리스마가 느껴진다" "에바그린 내한 희망합니다"라는 다양한 반응 보였다.

한편 영화 '007 스펙터'는 멕시코에서 일어난 폭발 테러 이후 MI6는 영국 정부에 의해 해체 위기에 놓인다.

자신의 과거와 연관된 암호를 추적하던 제임스 본드는 사상 최악의 조직 ‘스펙터’와 자신이 연관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궁지에 몰린 MI6조차 그를 포기하면서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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