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한미약품은 유가증권에서 전 거래일 대비 4.34%(3만4000원) 상승한 81만80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지난 10일 단기급등 우려와 쏟아진 차익실현 매물로 4.85% 하락했던 주가는 1거래일 만에 반납분 상당을 회복했다.
개인이 279억6416만원 어치 주식을 순매도했으나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163억3285만원, 150억1029만원 어치를 순매수했다.
한편 셀트리온(5.41%)과 녹십자(2.93%) 등 다른 제약주들도 이날 일제히 강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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